집에서 놀기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감성돋는 신작 모바일게임

요즘 뉴멀이 재밌게 즐기고 있는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뉴멀입니다.

슬기로운 집콕라이프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

기억나시는지 약 15년전인가요. 한창 싸이월드가 인기높아질때 귀여운 카트로 얼음판을 달리던 카트라이더들.

그 당시만해도 드리프트가 너무 어려웠었는데 말이죠.

옛날 그 옛날 집 컴퓨터로 즐기던 카트라이더 비디오게임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모바일 레이싱게임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바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시작했어요. 이번 버전은 컴퓨터가 없어도 바로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에서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뉴멀은 아이패드 미니 4에 설치했어요)

참고로 뉴멀은 요즘 유행하는 시뮬레이터 게임이라든지 그런 건 잘 모르는 겜알못이라 조금 긴장했는데요.

귀여운 추억의 캐릭터들이 마음을 한결 편하게 해주더군요. (드루와 드루와)

이 중에 제 주력 캐릭터는 디지니. 열심히 루찌와 코인을 모아서 예쁘게 선글라스도 쓰고 가방도 매줍니다.

처음엔 화면에 뭐가 이것저것 많아서 그냥 누르란데로 눌렀어요. (노랑색 느낌표!가 움직이고 있는 것은 뭔가 받을 것이 있는 것) 그러다 보면 이것저것 쌓이는데요. (역시 초보)

카트도 처음엔 그냥 주는 기본 연습용 카트에 기간이 한정되어 있는 카트를 몇개 씩 돌려서 경험해봅니다.

그러다 최근 코인이 적당히 쌓여 새로운 카트를 마련했어요. 위에 사용중으로 되어있는 솔라 모델입니다.

레벨업도 해주고 어디선가 얻어둔 페인트도 칠해주고 열심히 꾸미는 중이에요.

더 멋있는 카트들을 구입하거나 기존 카트들을 레벨업 할 수도 있고요. 그렇게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가면서 레이싱을 즐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남산이라던지 파리 에펠탑 싱가폴 상하이 두바이 런던 만리장성 등 유명관광지 코스가 더욱 레이싱을 즐겁게 하는데요.

요즘같은 이시기에 해외여행도 못가는데 반갑더라고요. 혹시 나중에 태국 베트남 뉴욕도 넣어주시면. (고맙습니다 넥슨!)

요즘엔 새 카트로 열심히 랭킹전에서 레벨을 올리고 있어요. 친구들의 신기록을 깨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저처럼 겜알못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레이싱게임, 집콕으로 심심할 때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즐겨보세요.

뉴멀의 집콕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