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되는 7월 제철 식품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온도는 30도가 넘어가고 장마도 시작해서 습도도 높아지죠. 이럴때 입맛이 없어지기 쉬운데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면서 더위에 지친 몸에 힘을 줄 수 있는 7월 제철 과일, 채소 식품을 확인하세요.

 

1. 토마토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해서 세포 손상을 막고 뜨거운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토마토의 칼륨과 비타민 b,e가 혈압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계란과 함께 먹거나 열을 가해 익혀 먹으면 흡수율이 더 높아집니다.

 

2. 수박

여름에 물 만큼 수분 보충에 좋은 과일입니다. 수분 외에도 비타민 A,B,C, 칼슘, 칼륨이 풍부합니다. 씨도 먹는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요즘에는 농약성분 문제로 먹지 않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3. 오렌지

땀을 흘려서 부족해진 칼륨 때문에 근육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렌지에는 여름의 필수 영양소인 칼륨이 풍부해 몸의 부족한 칼륨을 충전해줍니다.

 

4. 호박

섬유질 특히 펙틴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을 보호합니다.

 

5. 멜론

멜론의 9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뇨 작용을 도와 몸에서 불필요한 나트륨, 노폐물이 빠져나가게 돕습니다.

 

6. 복숭아

식이섬유가 많아 장건강에 좋습니다.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성분도 풍부해서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7. 블루베리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체가 잘 붓거나 복부 비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